[2022대입 진단] 문이과 통합, 불수능 등 변수에도 남학생은 웃었다...수학에서 격차 커져
[2022대입 진단] 문이과 통합, 불수능 등 변수에도 남학생은 웃었다...수학에서 격차 커져
  • 권성하 기자
  • 승인 2022.01.06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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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2학년도 대입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영역 1등급 비율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보다 많았고, 특히 수학영역에서 격차를 벌린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사랑신문 권성하 기자]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선전했다는 분석이다.

종로학원이 6일 발표한 '2022 수능 국어, 수학 등 남녀 성적 비교' 자료에 따르면 수능 국어영역과, 수학영역 1등급 인원과 비율에서 남학생이 국어는 56.9%, 수학은 75.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는 1.4%p, 수학은 14.2%p 증가한 수치로 특히 수학영역에서 남학생 비율이 크게 상승한 점이 주목된다.

지난해 영역별 여학생들의 1등급 비율은 국어 44.5%, 수학 38.9%였지만 올해는 각각 43.1%, 24.7%로 하락했다. 

올해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영역 난이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할 때 문이과 교차지원 등에서도 남학생들이 좀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 수능 국어영역과 수학영역의 남녀 학생들의 전체 표준점수 평균 성적은 국어는 여학생(100.9점)이 높았고, 수학은 남학생(103.0점)이 높았다.

전년도와 비교해 남녀 점수 차이가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서도 국어는 여학생이 남학생 대비 1.7점 높아 전년도 수능과 동일한 반면 수학이 격차를 벌렸다.

지난해 수능 수학영역에서 남학생은 여학생 대비 1.5점 상회했지만 올해 통합형 수능에서는 무려 6.2점이나 점수 차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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