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면접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 5가지
삼성그룹 면접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 5가지
  • 권성하 기자
  • 승인 2018.04.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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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GSAT 시험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면접에 돌입한다. 삼성그룹 채용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각 계열사 별로 진행되며 하루동안 1차 실무면접(핵심직무역량면접, 창의성 면접)과 2차 임원면접이 모두 진행된다.

실무면접의 경우, 계열사 및 직군에 따라 상이하게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특정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는 계열사 및 직군이 많다. 영업직이 많은 삼성생명 및 삼성화재는 1박 2일 합숙면접으로 진행된다. 직무 특성상 외국어가 중요한 삼성물산, 삼성 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호텔신라는 영어면접이 포함되며 IT직군의 경우 면접 전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기도 한다.

삼성그룹의 경우, 필기시험이 종료되면 일주일에서 열흘 이내에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합격발표와 함께 면접 전형이 시작된다. 따라서 면접 안내 메일을 꼼꼼히 확인하고, 각 면접 유형별 합격을 위한 전략수립이 필요하다. 최근들어 직무 역량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스펙보다는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역량을 강력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일취업코칭스쿨 박세용 대표코치는 삼성그룹 면접전형 반드시 준비해야 할 5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차별화 된 자기소개 부분이다. 면접 시작 1분의 미학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기소개는 면접필수지문으로 손에 꼽힌다. 면접의 첫 질문인 ‘자기소개’에서 면접관의 고개를 들게 하면 반은 성공이다. 그 다음 1분 자기소개 내용을 바탕으로 긍정의 첫 질문을 얻어낸다면 남은 면접시간을 긍정적인 분위기로 만들 수 있다. 면접관의 공감을 시작으로 역량 소개, 마무리 멘트와 같이 자기소개의 구조를 세우고 내용을 작성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둘째, PT면접을 위한 실전과 동일하게 연습해야한다. PT면접은 면접장에 입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나의 의견을 면접관에게 전달해야하는 자리다. 입실부터 자기소개, 판서, 발표, 질의응답까지의 과정의 동선을 머리에 그리고 실전처럼 연습해야 한다. 특히 PT면접은 전달하려고 하는 핵심 결론부터 먼저 설명한 뒤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고 주변 설명하는데 시간을 소비한다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그래서 결론이 뭐야’라는 생각과 함께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

셋째, 창의성 면접이다. 실행가능성도 평가에 포함하는 창의성 면접은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출제된 주제에 대해 최대한 현실 가능하면서도 획기적인 답변을 하고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지가 관건이다. 획기적인 답도 좋지만 실현 가능성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리 답이 창의적이어도 허무맹랑하거나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실현 방법이 나오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넷째, 인성면접의 평가자는 임원진이다. 취미, 인생에 영향을 준 인물 등을 시작으로 대인관계, 팀워크, 리더십 등 다양한 질문이 포함 될 수 있다. 난이도는 낮아 보이지만 중요도는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인성면접의 경우 지원자가 제출한 에세이를 중심으로 질문이 제공되는데 이때 면접관들은 주로 임원진 3-4명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주로 조직에 적합한 사람인지, 인성을 평가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직무에세이에 기재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숙지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째,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에 반드시 나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넣어야 한다. 지원동기 및 입사후 포부는 ‘왜 지원했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회사의 인재상, 비전을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회사와 어떻게 결부시킬 것인가에 대한 논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 입사 후 커리어 목표나 10년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등 지원자의 목표를 묻는 질문도 자주 출제되고 있다. 1분 자기소개와 함께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내용이다.

KG에듀원 내일취업코칭스쿨의 박세용 대표 코치는 "면접준비생들이 대부분 벼락치기로 준비하면서 기출질무에 대한 답변연습에 그치는 것이 안타깝다"며 "각 유형별 면접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면접상황에 맞추어 대응하는 방법을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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