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대전시의회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관련 조례들을 촘촘하게 연구하고, 현실에 맞는 건강증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원휘 의장은 심포지엄 주요 주제인 중독 문제의 사회적 심각성에 대해 경청하고, 현대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행복 비결은 정신과 마음의 건강이라는 의견에 적극 공감했다.
대전시의회는 올해 3월 중독의 예방·치료를 위해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 조례를 발의·처리하는 등 관련 조례 및 정책 등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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