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성(국민의힘 대덕구1), 박주화(위원장, 국민의힘 중구1) 의원이 유성생명과학고, 충남기계공고, 동아마이스터고, 대전대성여고 등을 찾아 직업계고 현안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전시 관내 10개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업·상업·농업·마이스터고 등 계열별로 학교를 방문해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의 직업교육 현황을 점검했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직업계고등학교가 살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살아난다”며 “고등학교 3년의 시간 동안 직업능력을 충분히 갖춘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학교장 등 학교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효성 의원은 “이번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현장방문을 통해 사전에 취합한 현안 쟁점을 바탕으로 9월 중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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