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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현장방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다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현장방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다짐"
  • 김상희 기자
  • 승인 2024.10.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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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내일재단, 산성어린이도서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운영현황 점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금선)는 8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대전청년내일재단, 산성어린이도서관 및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각 기관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전국 최초의 청년지원 공공기관으로, 대전 지역 청년들의 자립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청년 지원 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산성어린이도서관 방문에서는 유아‧어린이 창작 프로그램 및 영어 독서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 및 가족체험 프로그램, 교원 연수 등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및 교육위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수 있었다"며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위원회 현장 방문에는 이금선 위원장과 김민숙 부위원장, 이상래 위원, 민경배 위원, 김진오 위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