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9월 1일부터 10월31일까지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시, 지방대학활성화사업추진단, LINC3.0사업단,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교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업,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채용설명회, 청년고용정책설명회, 고백프로젝트×입사서류경진대회 등이다.
또 지역산업 및 업종별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목원 올케어 잡매칭’과 ‘졸업생 잡매칭’, ‘문화콘텐츠 기획 전문가 과정’ 등을 새롭게 진행한다.
이밖에 목원(mOKwON) 잡매칭페어, 2024 대전충청권 일자리 페스티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목원대 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대학 전 학부(과) 및 관련 부서와 협업, 캠퍼스 전역에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취업서비스로 취업 성공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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