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청년내일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권형례 전 대전시의원이 임명됐다.
대전시는 12일 권 신임 대표이사를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청년내일재단 임원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형례 시임 대표이사는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권 신임 대표는 대전시의회 5대 시의원(비례)과 대전시 사립유치원연합회 제19-21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시정 경험을 갖췄다.
제8기 대전시정 방향에 맞춰 출연기관 비전을 설계하고,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다.
권 신임 대표는 2년 동안 청년들의 자립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청년정책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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