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는 지난 7일 '2023 글로벌 철도 전문가 협력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철도분야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송대 '제6기 글로벌 철도 연수과정'에 참여중인 10개 국 철도 전문가와 김중학 코레일 대외협력처 부장, 외부 전문가, 대학 교수 등이 참석해 나라별 철도정책과 기술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용상 우송대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글로벌 철도 연구개발 협력관계를 한층 더 고도화 할 것"이라며 "철도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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