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세팍타크로 김현수·장민혁·김상민 선수 '국가대표' 발탁
목원대 세팍타크로 김현수·장민혁·김상민 선수 '국가대표' 발탁
  • 김상희 기자
  • 승인 2023.12.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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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세팍타크로부 김상민, 장민혁, 김현수 선수.(왼쪽부터)

목원대 세팍타크로부 김현수·장민혁·김상민 선수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게 됐다. 

13일 목원대에 따르면 대학 세팍타크로부는 지난달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2023년도 제3차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우승하면서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재학 중인 김현수, 장민혁, 김상민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종별대회에서 김상민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통해 학교 명예를 높이고 있다"며 "향후 개최하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