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는 지난 17일 한국교양교육학회와 공동주관으로 ‘2023 춘계전국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교양교육-AI 문화와 교양교육’을 주제로 8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발표자와 교수들은 이 자리에서 교양교육이 갖는 의미와 역할을 놓고 토론했다.
손동현 우송교양대 학장은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교양교육을 강화하고, 기초적인 핵심역량을 함양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우송대는 앞으로 글로벌, 융합형 인재양성을 지향하고, 교양교육과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육사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