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경영학과와 LINC 3.0 사업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K-문화예술경영 이해와 취·창업 세미나’가 성료했다.
목원대 경영학과는 5월 27일과 6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외국 유학생들을 포함해 학과생 총 101명이 참여했다.
방송·콘텐츠·공연예술·광고·홍보 등 기업 직무 전문가들이 강연에 참여했고, K-문화예술경영의 개념과 현실, 취업 준비 요령 등을 소개했다.
목원대는 오는 9월 메타버스와 스포츠마케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정모 목원대 경영학과 교수는 “목원대 경영학과가 방송과 광고, 콘텐츠 사업을 비롯한 K-문화예술경영 인재 육성 중심지가 되도록 힘으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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