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2022 공학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최우수 대학' 뽑혀
한남대, 2022 공학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최우수 대학' 뽑혀
  • 교육사랑신문
  • 승인 2022.12.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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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가 ‘2022 공학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공학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다. 올해는 전국에서 73개 대학, 142개팀이 참가했다.

한남대는 대회에 앞서 한밭대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보행자를 보호하는 스마트 신호등’을 제작한 산학협력형 작품과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는 템팟’을 제작한 사회기여형 작품으로 창의상을 수상했다.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는 ’템팟‘ 작품을 제작한 ’온도알려조‘팀은 한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작품 제작과 사업화 자문 등을 지원을 받았다. 한남대 지원으로 제작된 작품들이 공학페스티벌에 출품됐고, 한남대가 '올해의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남대 은성배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수행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성과를 냈다"며 "한남대 공과대학 및 스마트융합대학의 우수한 캡스톤디자인 역량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