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9일 대전대 가족기업 중 제품제조사를 대상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스터’ 유료재직자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족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커머스 운영방법을 교육, 제품 제조사가 온라인 커머스를 직접 운영하도록 해 실질적인 기업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고자 개설됐다.
총12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제조사 및 문화 비즈니스 분야 가족기업 소속 임직원 총20명이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키워드의 중요성 및 개념 이해 ▲상위 노출을 위한 스마트 스토어 상품 등록 및 마케팅 ▲블로그 작성 요령 ▲성공적인 온라인 라이브 판매 및 실전 온라인 e-커머스 라이브로 매출 증대 등이다.
대전대는 연계·심화된 e-커머스 교육수강을 원하는 교육 참여자들의 요구에 따라 e-커머스 고급과정을 12월 중에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대전대 LINC3.0사업단 안경환 교수는 "이번 유료재직자 교육은 제품제조사 및 지역 내 문화디자인기업 등이 자사 제품을 스마트스토어에서 직접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스킬업을 중점으로 운영했다"며 "향후 참여자들의 즉각적인 기업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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