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대학교는 21일 대전경제단체 협의회와 LINC 3.0 사업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송대의 특성화 역량을 지역특화산업기반 신산업 혁신을 위해 지원하고, 대전경제단체와 LINC3.0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역의 발전과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세미나에는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종현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장, 오덕성 우송대학교 총장, 김홍기 행정부총장, 진고환 학사부총장, 이용상 산학협력단장(겸 LINC3.0 사업단장) 등 대전경제단체협의회 관계자 및 우송대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우송대는 지난 4월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협력기반구축형'에 최종 선정돼 6년간 약 120억 원의 국고를 지원 받는다. 이를 통해 ‘WSU-SEED Platform(산학협력 기반 특성화 강화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도출하고, 산학일체형 교육 및 기술 지원체계 강화, 융합기술분야 취·창업 생태계 구축, 기업친화형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협력 친화적 대학으로의 변화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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