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정보대학교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댄스전공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2022 피드백댄스컴페티션'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피드백댄스컴페티션'은 댄스문화 및 공연의 대중화와 발전을 목표로 2014년부터 시작된 댄스대회다. 현재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댄스대회, 댄스축제로 성장했다.
평창올림픽 오프닝 무대의 주인공 저스트절크, 전국체전의 오프닝 주인공 제로백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댄스팀을 발굴한 무대다.
우송정보대는 19학번·20학번 졸업생으로 구성된 팀 ‘무수’와 21학번· 22학번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 ‘Vertigo’, ‘No.Regret’ , ‘Woman’ 등 모두 4팀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했고, 본선에 올랐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 본선 진출 팀은 특정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힙합, 하우스, 코레오그래피, 왁킹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참가했다"며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무대들과 역동적인 댄스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을 열광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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