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정보대학과 대전도시공사가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1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주요 협약 내용은 원도심 문제에 대한 공동 해결을 비롯해 주거복지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현안 모색, 조직 구성원의 평생교육과 직무역량 강화 지원,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추진, 문화관광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이달영 우송대 총장은 “대전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대전도시공사의 설립 취지와 이에 부합되는 우송정보대학의 사회적 공헌 방향을 설명하고 상호 긴밀한 정보공유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한편, 우송정보대는 '한국대표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직업교육 및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밀착형 특화분야를 찾아 평생교육으로 전환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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