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 ‘베토벤과 해리포터의 마법’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2017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 최연소 1위를 차지한 최재혁 지휘자가 객원지휘를 맡았다. 최 지휘자는 2018년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과 런던심포니를 지휘했다.
협연자 트럼펫터 성재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며 뛰어난 곡 해석과 테크닉으로 다채로운 음색을 연주하는 연주자로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내림 마장조’를 협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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