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학습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청년 배달강사 20명을 모집한다.
18일 진흥원에 따르면 청년 배달강사는 시민 3~5명으로 구성된 학습 소외계층이 희망하는 장소로 찾아가 진로상담·기초상담·학력보완 등 맞춤형 멘토 활동을 하게 된다.
배달강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청년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오는 18~29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배달강사 활동 시 소정의 강사료 지급 또는 교육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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