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대전성모초등학교서 실기수업 진행
대전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라 초등학생 생존(안전)수영교육을 2년 만에 재개했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기 초 초등생존실기교육을 위해 교육청 소속 수영장 5곳 등을 방문해 시설 및 안전요원배치와 수질 관리, 방역물품 등을 확인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이날 대전성모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 내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실기수업을 진행했다.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생존수영교육은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키울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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