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 시스템 상표 등록을 마쳤다. [교육사랑신문 권성하 기자]](/news/photo/202204/31268_25597_595.jpg)
충남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 시스템 상표 등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구축한 '마주온' 시스템을 통해 일선 교사들은 개인정보 노출 없이 학생·학부모들과 소통이 가능해지고, 수업 콘텐츠 제작도 수월해졌다는 평이다.
교육청에 따르면 '마주온' 상표는 제41류(온라인 전자출판물 제공), 제42류(온라인 소프트웨어 서비스) 두 종류이며, 앞으로 온라인 전자출판물이나 온라인 소프트웨어 서비스에서 '마주온' 명칭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충남교육청에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마주온'은 교육공동체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서비스 기반의 ‘소통톡’,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하는 혼합형 수업이 가능한 ‘수업톡’, 인공지능(AI)교육과 소프트웨어(SW)교육· 환경교육 등을 제공하는 ‘미래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마주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양질의 수업자료를 관리‧제공하고, 교직원과 학부모 간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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