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조형예술학과 SIG 박사과정 양려 교수, BIEAF 2021 금상
목원대 조형예술학과 SIG 박사과정 양려 교수, BIEAF 2021 금상
  • 권성하 기자
  • 승인 2021.12.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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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조형예술학과 SIG 환경디자인 박사과정 양려 교수가 제19회 부산국제환경예술제(BIEAF)에서 회화·조형·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교육사랑신문 권성하 기자]
목원대학교 조형예술학과 SIG 환경디자인 박사과정 양려 교수가 제19회 부산국제환경예술제(BIEAF)에서 회화·조형·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교육사랑신문 권성하 기자]

목원대학교 조형예술학과 SIG(Stokes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 환경디자인 박사과정 양려 교수(중국 해남열대해양대학)가 제19회 부산국제환경예술제(BIEAF)에서 회화·조형·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BIEAF 2021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중국 등 세계 17개국 721명의 작가가 참여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을 선보인 행사다.

양려 교수는 고향인 중국 해남의 바다 이미지를 조형화한 ‘사이렌’(SIREN)이란 작품을 출품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 교수는 중국에서 많은 활동이 기대되는 젊은 여류 섬유조형작가로 평가된다.

양려 교수 등의 작품은 내년 3월 5일까지 온라인(https://bieaf.modoo.at)을 통해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