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산학협력단, 지역일자리 창출 사업 선정
건양대 산학협력단, 지역일자리 창출 사업 선정
  • 권성하 기자
  • 승인 2021.04.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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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산학협력단이 고용노동부와 논산시청이 주관하는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교육사랑신문 권성하 기자)
건양대 산학협력단이 고용노동부와 논산시청이 주관하는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교육사랑신문 권성하 기자)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고용노동부와 논산시청이 주관하는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논산지역 경제 안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5월부터 시작되며 ▲취·창업교육 및 캠프 ▲창업‧창직 컨설팅 ▲PT시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경한 창업지원단장(글로벌호텔관광학과 교수)은 "취‧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가 및 건양대 전문 멘토들의 취‧창업 경험을 공유하도록 하겠다"며 "논산시의 산업 환경 및 각종 관광 인프라 등을 고려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00년 창업보육센터 설립 이후 교수 창업지원(예비기술창업자 육성 사업, 실험실창업지원사업), 학생 창업지원(창업전담관 사업, 기술창업학교), 충남 청년 CEO, 창업맞춤형 생태계 조성사업, 스마트창작터 지원사업, SK청년비상사업, BI역량강화사업, LINC사업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위탁운영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4월부터 창업교육, 점포경영체험, 사업화 지원 사업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