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2021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609명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2021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609명
  • 권성하 기자
  • 승인 2021.02.12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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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1차 추가합격 63명 줄어... 학령인구 줄면서 최상위 풀도 감소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가 지난 11일 2021학년도 대입 정시 1차 추가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는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최상위권 풀이 줄면서 추가 합격자도 전년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사랑신문 권성하 기자)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가 지난 11일 2021학년도 대입 정시 1차 추가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는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최상위권 풀이 줄면서 추가 합격자도 전년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사랑신문 권성하 기자)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이 2021학년도 대입 정시 1차 추가(충원) 합격자를 발표했다.

12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분석한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 57명, 고려대 195명, 연세대 357명 등 총 609명으로 전년도 1차 충원 672명보다 63명이 줄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전년 대비 1차 추가 합격자수가 10명 감소했고, 고려대 12명 감소, 연세대 41명씩 줄었다.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추가 합격자가 감소한 이유는 학령인구 감소(수능 지원자 감소 등)에 따른 최상위권 지원자 풀이 줄었고, 수능 고득점자 중 일부가 수시로 합격하면서 정시 고득점자 층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서울대의 1차 추가 합격자수가 줄어든 것은 나군 및 다군의 의학계열에 합격한 학생들이 중복 합격하면서 일부가 이탈한 것으로 풀이됐다. 연세대(나군) 및 고려대(나군)에서 대부분 가군 서울대와 중복 합격하면서 합격자 이동이 발생하고, 추가 합격자에 변수가 생겼다는 분석이다.

서울대 1차 충원은 간호학과(모집정원 13명)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의학과(모집정원 6명) 4명, 전기.정보공학부(모집정원 47명) 4명, 수리과학부, 기계공학부, 컴퓨터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물리교육과 각 3명 순으로 대부분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추가 합격자가 나왔다.

연세대는 경영학과의 1차 추가 합격자가 104명으로 모집정원(113명) 대비 92.0%에 달하고, 전체 113명 중 9명만 최초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학부도 1차 추가 합격자수가 33명으로 모집정원(86명) 대비 38.4%에 달한다.

연세대 자연계열에서는 전기전자공학부가 1차 추가 합격자 수 34명으로 가장 많았다. 모집정원(80명) 대비 42.5%였다. 또 컴퓨터과학과 22명(모집정원 34명) 등이며 의예과는 1차 추가 합격자 수가 10명으로 모집정원(28명)의  35.7% 규모다.

고려대는 경영학과의 1차 추가 합격자가 19명으로 모집정원(47명) 대비 40.4%로 높은 편이고, 경제학과 1차 추가합격자 8명 등이다. 의과대학은 1차 추가 합격자(모집정원 20명)가 나오지 않았다. 자연계열에서는 화공생명공학과가 14명으로 모집정원(28명) 대비 50.0%로 가장 많았다. 전기전자공학부 12명, 컴퓨터학과(자연) 9명 등의 순이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정시 일반전형 1차 추가합격자 수는 최근 3년 동안 감소 추세다.(교육사랑신문 권성하 기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정시 일반전형 1차 추가합격자 수는 최근 3년 동안 감소 추세다.(교육사랑신문 권성하 기자)

한편, 서울대는 2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차 충원 합격자 등록을 접수한다. 2차 충원 합격자 발표는 2월 16일 오후2시 이후이며 2차 충원 합격자 등록은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또 3차 최종 충원 합격자 통지는 2월 18일 오후9시까지이며 3차 충원 합격자 최종 등록은 2월 19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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