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총동문회,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 발표
KAIST 총동문회,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 발표
  • 권성하 기자
  • 승인 2021.02.03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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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전북대 총장, 유태경 루멘스 대표이사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등 4명

 

KAIST 총동문회는 3일 2020년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김동원 전북대 총장, 유태경 루멘스 대표이사,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구현모 KT 대표이사(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등 4명을 선정했다.(교육사랑신문 권성하 기자)
KAIST 총동문회는 3일 2020년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김동원 전북대 총장, 유태경 루멘스 대표이사,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구현모 KT 대표이사(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등 4명을 선정했다.(교육사랑신문 권성하 기자)

KAIST 총동문회는 3일 '2020년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동원 전북대 총장 ▲유태경 루멘스 대표이사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등 4명이다.

KAIST 자랑스런 동문상은 산업기술 발전에 공을 세웠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와 사회봉사로 학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92년부터 29회 동안 10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역대 주요 수상자는 신성철 KAIST 총장(2010년),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2012년), 김정주 넥슨 대표이사(2007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2006년) 등이다.

올해는 학술, 사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원 전북대총장(산업및시스템공학과 석사 82학번)은 탁월한 연구 성과를 통해 지역산업의 기술 향상과 전문 인력 양성에 공헌하고 있고, 교육 행정가로 리더십을 발휘하며 대학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유태경 루멘스 대표이사(전기및전자공학부 석사 83, 박사 85학번)는 대한민국 LED 1세대 전문가다. LED 관련 기술 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 기업인 루멘스를 운영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와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기계공학과 석사 85, 박사 87학번)은 국가 산업 선도 핵심 생산기술 개발연구에서 우수한 성과를 확보했고, 개발 기술이 기업의 실제 생산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원 활동에 집중해 국가 제조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구현모 KT대표이사(경영과학과 석사 85, 박사 93학번)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주도했고, AI 산·학·연 연합체인 'AI One Team'을 통한 AI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있다. 국내 토종 Cloud 산업 발전을 주도하며 대한민국 ICT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공로가 인정됐다.

정칠희 KAIST 총동문회장은 "자랑스런 동문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광스러운 상"이라며 "역대 수상자의 면면만 봐도 세계적인 KAIST의 위상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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