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이 함께하는 '진학 페스티벌'
입학사정관이 함께하는 '진학 페스티벌'
  • 권성하 기자
  • 승인 2018.07.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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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시선, 8월 12일 무료 개최

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대입 전문가들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입 수시 진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진학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2일 대전 서구의 '수학의시선'(둔산남로 운암키즈몰 5층)에서 열리며 강원도교육청 대학입시지원관협의회장을 지낸 윤종걸 박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입학사정관제 대표강사를 역임한 김진환 박사가 1·2부에 걸쳐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사전 예약 형태로 선착순 10명만 참가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소그룹 간담회와 무료 개별 상담의 혜택을 제공한다. 단, 사전 참석에 대한 예약보증 등을 위해 소정의 참가비가 있다.

1부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맞춤형 수시지원 전략 간담회와 수시 지원 대학에 대한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개별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 모의고사 성적표를 지참해 총 6개 희망 대학에 대한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부 행사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된다. 역시 선착순 10명에게 개별 상담과 첨삭지도가 제공된다.

입학사정관이 함께하는 진학 페스티벌에 참가를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수학의시선(☎042-489-5778 또는 010-2157-54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접수 방법은 학부모 성명과 연락처, 자녀 고교명, 학년(3학년 및 재수생만 가능), 학생부 평균 석차등급, 수능 모의고사 성적 등을 정확히 확인한 뒤 학생부 사본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표 스캔, 자기소개서 초안 등을 준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