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영어교육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 참가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영어교육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 참가
  • 김영태 기자
  • 승인 2018.05.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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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의 영어전문공부방 '잉글리시버디'가 영어 교육 분야 취업·창업 희망자를 위한 박람회 및 사업설명회에 참가한다.

잉글리시버디는 18일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2018 취업&도서 박람회(2018 SPRING JOB&BOOK FAIR)’에 참여해 취업,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영어 교육 시장 설명회, 멘토·멘티 특강, 숙명 테솔 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를 포함해 약 13개의 영어 교육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잉글리시버디는 이날 오전11시 백주년기념관 6층 회의실에서 영어 공부방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영어 교육시장에 대한 분석과 잉글리시버디 사업 설명, 채용 과정 등을 상세히 알릴 계획이다. 잉글리시버디 만의 우수한 지도 시스템과 공부방 성공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초·중등 대상 잉글리시버디 영어 공부방 사업은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및 제2의 직업을 꿈꾸는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 시 초도 물품 및 임차비를 지원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본사에서 회원 모집 등을 지원하고, 금성출판사의 53년 노하우가 집약된 체계적인 교사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은 "잉글리시버디·푸르넷 공부방 등으로 공부방 사업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금성출판사는 영어교육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예비 교사분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잉글리시버디 공부방 사업의 노하우와 사업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