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입시 일정 및 주요 점검사항
2020학년도 대학입시 일정 및 주요 점검사항
  • 권성하 기자
  • 승인 2018.02.01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4~5월

- 충실한 학교 생활

수업 시간에 충실한 것은 모든 대입 준비 과정에 도움이 된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시험 문제가 되고 평가한 내용이 학생부에 기록되기 때문.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수능 등의 문제가 출제되므로 집중하여 수업에 임할 필요가 있다. 특히 비교과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학생이라면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궁금한 점이나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 독서활동이나 발표활동으로 연계시키는 것이 좋다. 그 외의 모든 비교과 활동 역시 교과 수업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기본이다.

- 1학기 중간고사 대비 학습

고3들은 개학하고 한 달 내외의 시간이 지나면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다. 수시에서는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이 반영된다. 대학마다 학년별 반영 비율에는 차이가 있으나 1, 2학년 때는 2개 학기를 기준으로 반영하지만 3학년은 1개 학기만 반영이 되므로 중요성이 더욱 크다. 따라서 약 한달 내외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중간고사 대비 학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 6월 모의고사 대비 학습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면 곧바로 6월 모의평가를 치러야 하는 숨가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6, 9월에 치러지는 모의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가장 수능에 근접한 시험이며, 일부 재수생들의 유입으로 응시집단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국을 기준으로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 꾸준한 정시 대비 학습을 통해 실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기출문제 등을 풀며 대비하는 것이 좋다.

 

■ 6~7월

- 6월 모의고사 분석

시험 응시 및 채점 후 오답분석을 바탕으로 보완학습을 계획 및 실천하는 것이 우선이다. 성적표를 받은 후에는 지난 모의고사 성적을 함께 고려하여 수시 및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가늠하고 기존 계획과 비교하여 수정 보완할 필요가 있다.

- 기말고사 대비 학습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한 달 내외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중간고사 결과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 8~9월

- 수시 원서 접수 제출 서류 준비

수시 지원 전형에 따라 제출해야 할 서류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학생부중심전형은 자소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소서 제출이 필수인 경우 기말고사 이후 자기소개서 작성 및 수정 보완에 집중해야 한다.

최근 교사추천서가 필수서류로 지정되고 있지는 않으나 대학에 따라 제출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 외에도 실적 또는 자격 증명 등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있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9월 모의고사 대비 학습

시험 범위와 응시자 수 등이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이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원서접수 가이드를 고려해야 하므로 그 중요성이 6월보다 크다. 따라서 단순히 전년도 기출문제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 중 취약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복습하는 것이 좋다.

- 수시 원서 접수

2020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9월 6일부터 10일 중 대학별 3일 이상 진행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4일 정도 빨라졌다. 대학별 원서 마감 일정과 시간을 확인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 2학기 중간고사 대비 학습

9월은 모의고사, 수시 원서 접수 등으로 한창 바쁜 때이지만 보통 10월 초에 치러지는 2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안 할 수는 없다. 올해 수시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없으므로 정시와 그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시험 대비 학습은 해야 한다. 다만 1학기와 같이 한 달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1~2주 내외의 기간을 이용하여 집중적인 학습을 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 10~11월

-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 및 수능 응시

10월은 2020학년도 수능이 한 달여 남은 시점으로서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을 할 시기이다. 이 때부터는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기존에 풀었던 문제 중 오답을 중심으로 보완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수면 시간, 식단 등의 관리를 통해 최대한 수능 시간표에 맞춘 생활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정신적 안정감 유지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2020학년도 수능은 2019년 11월 14일에 치러진다. 수능 응시 후 가채점 결과를 통해 정시 지원 가능 대학 판단,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가채점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대학별 고사 응시

지원한 대학 및 전형에 따라 수능 전 논술, 면접, 적성고사 등의 대학별 고사를 응시해야 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 학습 후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대학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출문제를 반드시 풀어보고 학교 선생님 등의 도움을 얻어 시뮬레이션 등을 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12월

수시 결과 확인 및 정시 원서 접수의 시기다. 지난 1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좋은 수시 결과를 받아 들 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 정시 지원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2020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일정은 전년도보다 3일이 앞당겨져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중 대학별 3일 이상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