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지역소멸 막으려면 청년층 대책 있어야"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 "지역소멸 막으려면 청년층 대책 있어야"
  • 박지수
  • 승인 2024.02.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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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 참석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21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 해결 등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균형발전 주요 공모사업의 인구감소지역 인센티브 확대 건의’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정명국 의원은 “청년층의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양질의 교육 및 일자리 창출,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건의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역소멸 대응 관련 현안문제 및 시책 등에 대한 정책개발 및 연구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