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국가공인자격 취득생 간담회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국가공인자격 취득생 간담회
  • 김상희 기자
  • 승인 2022.12.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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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는 6일 공인중개사, 손해사정사 등 국가공인자격 취득생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학학과는 매년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올해 실시된 제33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1학년에 재학 중인 22학번 성현주씨를 비롯해 19학번 이동인·송윤서씨 등 3명이 최종 합격해 재학 중 공인중개사 배출의 산실이라는 학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합격자와 자격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자격취득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자격취득을 위한 공부법 등을 나눴다.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는 공인중개사, 손해사정사 등 전공분야 공인자격증을 재학 중에 취득할 수 있도록 심화학습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자격취득 졸업생들은 졸업 후 전공분야 유력기업 취업과 전문자격을 바탕으로 한 창업도 활발하다.

이재우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장은 “재학 중에 본인의 진로 분야 전문자격 취득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가 원하는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것이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의 남다른 경쟁력”이라며 “재학 중인 학생의 취업과 창업 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