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019년 중국경제현황과 한국기업의 진출전략 : : 굿모닝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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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사랑신문 기자
  • 승인 2019.09.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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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해무역관 정소형 과장

 “세움내움, 세상을 움직이려면 내 몸부터 움직여라.” 상해 홍커우공원 폭탄의거로 대한민국과 세계만방에 제국주의의 부당함을 알렸던 매헌 윤봉길의사의 일성이다.

매헌 윤봉길의사의 애국혼을 계승하는 교육사랑신문 학생재능봉사기자단(월진회 청소년기자단)이 반드시 간직해야 할 사명감이다.

지난 8월 ‘3.1운동 및 상해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방문한 KOTRA 상해무역관에서도 ‘세움내움’의 중요성은 또 한 번 확인됐다.

코트라 상해무역관 정소형 과장은 ‘2019년 중국경제현황과 한국기업의 진출전략’ 특강을 통해 학생기자들에게 중국의 빠른 성장을 소개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것을 주문했다.
 
정 과장은 중국의 ‘공유경제시스템’이 급성장하고 있고,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핀테크(fintech)’ 서비스는 한국을 앞질렀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카카오톡과 비슷한 ‘위쳇’이 결제수단으로 일상화되면서 ‘거지도 큐알코드로 구걸을 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라고 전했다.

공유경제플랫폼은 공유자전거, 휴대폰 충전 서비스업, 공유 헬스장, 공유 주방까지 사업아이템을 쏟아내고 있고, 개인 생활의 모든 것에 공유경제가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과장은 코트라 업무에 대해서도 학생기자들에게 소개했다. 중국은 남·북한을 합친 면적의 44배에 달하는 면적을 가졌고, 세계 2위 GDP, 외환보유고 1위 국가인 만큼 한국의 주요한 경제파트너라고 설명했다.

세계 각국에 설치된 코트라 무역관은 현지시장에 대한 조사와 동향을 한국에 보고하고, 해외투자를 위해 진출하는 국내업체의 비지니스를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중국의 경제중심에 있는 상해무역관의 역할과 필요성은 한중 무역규모 만큼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중국이 중성장시대로 접어들었고, 경제 구조적으로 인건비가 오르면서 한국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 현실도 전했다.

또 사드 논란 이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한한령’이 어떻게 한국 기업과 연예인들에게 영향을 미쳤는지도 소개했다.

정소형 과장은 국내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중국에서 판 화장품이 한국 내수 시장 매출보도 더 많았다는 말을 전하며 학생기자들에게 다시 한번 ‘글로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계화가 곧 기업 성장의 답이고, 세계화에 대한 학생·청소년들의 관심이 인재로 커나갈 수 있는 동력이 된다는 의미다.

<기획 권성하·영상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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