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총장 정연주) 평생교육대학(원장 이진)이 17일 오후 2시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짐나지움 강의실에서 `2018년 플로리스트 전문가(자격증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2017년 8월에 종료된 플라워테코 과정과 연계하여 개설되는 것으로 논산시 평생교육과로부터 1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오는 8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코사지와 부케디자인, 꽃다발포장, 파티연출 및 액자와 박스디자인` 등의 다양한 실기 수업과 이론강의를 학습하고 과정 수료와 동시에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평생교육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논산시와 함께 과정운영과 수강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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