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기획] 대전구봉고의 미래교육, 실시간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엄지척!’ [특별기획] 대전구봉고의 미래교육, 실시간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엄지척!’ 오는 2025년부터 학생 스스로 미래 사회의 핵심역량을 학습하는 ‘고교학점제’가 전면도입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학습의 주체로서 자신의 적성·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누적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다. 교원 역시 수업·평가에 대한 전문성과 자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 대전시교육청의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너와 내가 함께 역동적으로 행동(DO)한다는 의미를 담아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과 진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대전형 고교학점제(공동교육과정)’의 첫걸음이다. 대전교육에 뿌리내리고 있는 학교소식 | 권성하 기자 | 2020-08-18 11:07 [세움내움 진로탐색] 청소년활동가 이익선 대전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을 만나다 [세움내움 진로탐색] 청소년활동가 이익선 대전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을 만나다 대전지역 청소년들의 봉사활동과 문화·수련활동, 국내외 교류사업 등을 지원하고, 각종 청소년 정책을 발굴해 정부와 지자체, 현장의 청소년 활동을 연결하는 기관이 있다. 바로 대전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다.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정책의 허브기관으로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조에 따라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하나씩 설치됐다.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에 필요한 활동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그래서 매헌윤봉길월진회 청소년기자단인 ‘교육사랑신문 학생기자단’이 나섰다. 학생·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하는 센터의 역 학생기자단 | 권성하 기자 | 2019-09-27 22:28 전국 리틀야구단 3관왕의 위업 '세종 안상국 감독' : : [오늘아침 동네한바퀴] 전국 리틀야구단 3관왕의 위업 '세종 안상국 감독' : : [오늘아침 동네한바퀴] 아침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신선하게 배달된 우유, 분주한 등교 준비, 출근을 서두르는 발걸음 등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접하는 뉴스도 아침과 어울리는 이미지입니다. 굿모닝충청이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아침 동네 한바퀴’는 언제 들어도 낯설지 않은 것들을 소개합니다. 우연 속에 발견하는 진심, 따뜻한 웃음과 감동, 잊고 사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려 합니다. 오늘 아침, 동네 한바퀴 걸어보실래요? 우리 동네에는 어떤 숨겨진 보물들이 있을까요? [편집자주]대한민국 행정의 중심, 세종시 연재 | 교육사랑신문 | 2019-07-29 17:12 [명사의 학창시절]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명사의 학창시절]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하지 않다.(信言不美, 美言不信)”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구절이다.이 구절을 책 ‘노자의 재구성: 정치이념으로 본 도덕경’에서는 지도자의 도리로 해석한다. 노자가 ‘도덕경’을 통해 전하고자 한 것이 이상적인 세계와 바른 통치이념, 온전한 정의에 대한 고민이라는 것이다. 종점은 조화로운 대동(大同) 사회의 완성이다.마침 그런 길을 걷는 이가 있다. 오십, 지천명(知天命)에 제10대 충남도의회 의장에 오른 유병국 의장이다. 외모부터 넉넉하다. 서산 마애삼존불의 웃음기를 담은 얼굴이며 연재 | 권성하 기자 | 2018-10-16 11:02 [명사의 학창시절] 김명수 대전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명사의 학창시절] 김명수 대전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명사(名士)’. 세상에 널리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명사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훌륭한 롤모델이다. 그들이 어떤 청소년기를 겪었는지, 어떤 학창시절의 추억을 가졌는지는 세대를 뛰어 넘는 관심사다.김명수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60)은 반평생을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한 사회활동가다. 무려 22년 동안 청소년활동진흥을 위한 길을 걸었다.청소년육성 유공자로 대통령표창(2011년)과 국무총리표창(1999년)을 수상했고, 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협회장, 한국청소년학회 이사, 아노복지재단 이사, 수양원 이사, 평송장학 연재 | 권성하 기자 | 2018-06-28 13:00 [명사의 학창시절] 권진순 한복디자이너(권진순옛옷 대표) [명사의 학창시절] 권진순 한복디자이너(권진순옛옷 대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 같이 ‘유별난’ 학창시절이 있다. 대개 명사의 학창시절은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귀감이면서 훌륭한 멘토의 ‘조언’이 된다. 유별남은 ‘특별함’과 같은 말이다. 권진순 한복 디자이너(58?권진순옛옷 대표)는 한복 한류를 이끌어 온 예술가다. 호서지역(대전?충청)을 대표했던 문인 아버지에게서 이어 받은 DNA가 권 디자이너의 삶에 독특한 문양을 남겼다. 그녀에게 수식어처럼 따라 붙는 ‘K패션’은 유별난 애국심으로도 읽힌다. 그래서 권진순 디자이너의 학창시절은 궁금하다. 연재 | 권성하 기자 | 2017-11-22 11:58 처음처음1끝끝